북한산에서 정상까지 가장 짧은 길이 초보에게 가장 자주 권해지지만, 우리는 그 길을 첫 산행에 권하지 않기로 했어요. 아래는 그 기준을 그대로 펼친 편집 노트입니다.
결정 장면: 일요일 아침, 등산화도 장갑도 아직 없는 20~30대가 "이번 주말 북한산 어디로 가지"를 지도 앱 앞에서 10분 안에 정하는 순간.
포함 기준:
· 국립공원공단 공식 탐방코스 13개 체계 안에 있는 길
· 지하철역이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20분 안에 들머리가 나오는 길
· 휴식 포함 2시간 안에 끝나거나, 중간에 공식 하산로가 있는 길
제외 기준:
· 로프·암릉 구간이 있는 길은 첫 산행 코스에서 뺐습니다. 백운대는 '인증이 목표일 때'로 조건을 달아 남겼습니다
· 블로그 실측 거리·비공식 샛길은 쓰지 않았습니다
· 풍경 평가(야경 명소 등)는 선정 이유로 삼지 않았습니다
HAVEA 판단: 첫 등산 코스의 기준은 정상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중간에 돌아 나올 수 있는가입니다. 그만두고 내려와도 산행이에요.
Editor.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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