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8시, 여의도 불꽃축제예요. 연기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 자리를 고르는 일이에요. 지금 이미 강변에 있다면, 첫 불꽃 때 연기가 어느 쪽으로 흐르는지 한 번만 보세요. 연기는 20분 뒤에 올라오니 그때 자리를 옮겨도 늦지 않아요.
2023년 서울 축제 날 서울시 센서 1,100여 개로 재봤더니 연기는 바람 방향으로만 갔어요. 가장 짙었던 곳은 축제장에서 5km 서쪽, 그날 동풍이 불었거든요. 바람 위쪽 자리면 불꽃만 남아요.
짙은 시간도 짧아요. 불꽃 시작 20분 뒤에 도착해서 30분쯤 머물렀고, 미국 315곳 평균은 다음날 정오면 평소로 돌아갔어요.
천식이 있거나 아이·어르신과 간다면 KF94 한 장이 마음을 놓아줘요. 늘 쓰던 약도 함께요. 초미세먼지가 10 오를 때 천식 응급실 방문이 1.5% 느는 만큼, 그 30분만 쓰면 돼요. 마스크는 등급보다 밀착이에요. 양쪽 귀끈을 뒤에서 이어주면 여성은 20% 더 잘 막혔어요.
서울시도 올해 이동측정차량을 배치했어요. 1년 기다린 밤이에요. 자리만 바람 위쪽이면 나머지는 불꽃만 보면 돼요.
아이랑 가는 친구, 천식 있는 친구에게 보내주세요.
이미지는 공개 자료를 참고해 AI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 Editor ・ HAVEA
Editor.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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